미세현미경 추간판 제거술
정밀한 현미경을 통해 수술이 이루어지는 미세현미경 디스크 수술은
최소 절개로 수술 면적이 작아 출혈이 적고, 주변조직 손상이 거의 없으며
수술 후에도 흉터가 크게 남지 않습니다. 치료부위를 정활히 보고
튀어나온 디스크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며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속도가 빨라 당일 보행이 가능한 시술입니다.
수술전
수술후
현미경 추간판 제거술 시술방법
약 3cm정도로 피부를 조금 절개한 뒤 그 속을 미세현미경을 이용, 질환 부위를 약 10~15배 확대하여
정밀하게 시술합니다. 디스크 내부 압력을 감소시켜서 파열된 디스크 조각을 자연스럽게 제거합니다.
돌출된 후방 섬유테와 통증유발 조직을 수축시킵니다.
따라서 좌골신경통과 요통을 동시에 고치는 첨단기술입니다.
현미경 추간판 제거술 대상
- 요추간판수핵탈출증
- 경추간판수핵탈출증
- 가시뼈나 척추관절의 이상
- 척추관절의 이상
- 척추관협착증 등을 동반한 복합적인 디스크환자
내시경하 추간판 제거술
내시경수술은 국소마취 하에서 미세현미경 수술로 3cm 크기의 작은 피부 절개를 통해서 몸 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내시경과 미세특수 도구들을 이용하여 탈출된 디스크수핵, 추간판을 제거하는 치료방법입니다.
내시경하 추간판 제거술의 특징
내시경관을 병변부위에 삽입해 모니터를 통해 직접 보면서 치료하는 최소침습적 수술방식입니다. 탈출한 디스크 수핵을 특수한 수술용 집게를 사용하여 제거하고 레이저를 이용해 디스크가 튀어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 내시경 디스크 제거술의 장점은 최소침습적 치료로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아 수술 후 회복이 빠르고 출혈이 없습니다. 또한 입원기간이 짧은 것이 특징입니다.
내시경하 추간판 제거술 대상
이상이 없는 추간판탈출증 중에서 병변부위에 내시경이 도달 할 수 있는 경우 적용하게 됩니다. 다리가 당기고 저림증상이 심한 경우나 디스크가 완전히 터지지 않은 경우에 적용합니다. 디스크가 탈출된 경우에도 내시경하 추간판 제거술을 시행하게 되는데 허리, 목 연성디스크 환자로 통증이 심하거나 대소변 장애가 있을 경우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